
“공항물류 자동화 위한 RFC 활성화 시급”
공항직원 인력 부족 근본 해결책 강구해야
최근 인천공항포워딩소장협의회(이하 인소협)의 신임 회장으로 배근호(UPS SCS코리아) 소장이 7대 회장직에 선출되면서, 인천공항 물류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근호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는 개인에게 주어진 큰 책무이자, 인소협을 더욱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배근호 회장은 특히 최근 급변하는 물류시장 환경에 대한 평소의 소신을 밝히면서, “공항 물류 흐름 전반에 걸친 자동화 및 전문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배근호 회장은 ”올해는 대한항공터미널의 리노베이션으로 인한 작업공간 부족과 에어인천과 아시아나카고의 합병,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의 통합 등 공항 내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회원사 및 운영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단 기사 원문 참조)

첨부파일 :
인소협 배근호 회장 인터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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