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화주간 상호 교류와 친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국내 8개 물류사들이 나섰다. 축구 경기를 통해 국내 물류업체들이 참여하는 ‘물류리그’를 정식 출범시킨 것이다.
첫 리그전에는 고려해운, SM그룹, HMM, LX판토스, 태웅로직스, 현대글로비스 등 6개팀이 참가한다.
이번 리그 행사는 지난 4월 9일(수)부터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토)까지 서울 성동구 응봉체육공원 축구장을 주 경기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 결과에 따라서 5~6위 전을 시작으로 3~4위 전 및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물류리그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축구라는 운동을 통해서, 선화주 업체간 상호 교류 및 친교의 장을 만들어 보고자, 이번에 물류리그를 출범시켰다. 리그전 경기 후에는 반드시 친교를 위한 석식을 원칙으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리그 대진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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