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관문 인천, 전자상거래 허브 구축 전략 토론회 ... 27일 국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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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3.25 12:39   수정 : 2025.03.26 12:48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 특히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BEC)가 국가 간 무역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발 맞추어 물류 네트워크와 인프라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나, 국내 전자상거래 물류 기업들은 복잡한 통관 절차와 규제, 정책지원 부족 등으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배준영·권영진 국회의원 주최/?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무역협회? 주관/ 인천광역시 후원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허브로 성장할 최적의 입지를 갖춘 인천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3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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