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포워더인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 K+N) UAE가 롤스로이스(Rolls-Royce) 항공 엔진의 중동 지역 공급망 강화를 위해 두바이에 맞춤 설계된 물류 허브를 개설했다.
이번에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최첨단 물류 허브는 퀴네앤드나겔의 기존 두바이 남부(Dubai South) 물류 허브 내 3,0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최적화된 이행 운영을 위해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쳤다.
특히, 25톤의 중량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전동식 천장 크레인과 64미터 길이의 평행 활주로 및 이동식 다리를 갖추어 대형 장비의 이동과 트럭의 적재 및 하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허브 개소식은 지난 2월 27일에 개최되었으며, 롤스로이스의 수석 부사장인 애드리안 커텔(Adrian Cuthell)과 스테파니 커니(Stephanie Kearney) 퀴네앤드나겔 EMEA 및 글로벌 운영 표준 계약 물류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퀴네앤드나겔은 현재 미국, 유럽, 중동 및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롤스로이스의 항공 우주 물류 요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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