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항공 카고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800톤, 약 4,200만 송이의 신선한 장미를 운송하는 시즌 실적을 기록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카타르항공 카고는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정기편과 전세편을 통해 약 1,600톤을, 콜롬비아 보고타와 에콰도르 키토에서는 약 1,200톤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동, 아시아, 호주 등 주요 시장으로 실어 날랐다.
카타르항공 카고는 매년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앞두고 꽃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화물 운송 공급을 확대해 왔는데, 올해는 기존 여객기와 화물기 정기편 외에도 나이로비에서 9편, 키토에서 10편의 추가 전세 화물기를 운항했다.
특히 카타르항공 카고는 신선 화물(Fresh) 솔루션을 활용해 원산지에서 목적지까지 콜드체인(저온 유통망)을 유지하며 꽃의 신선도를 보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첨단 보잉 777 화물기를 운영하며, 정시성과 품질을 극대화하는 운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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