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TAM 그룹의 화물항공 자회사들이 발렌타인데이 시즌 동안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미국으로 약 2만 5천 톤의 꽃을 운송했다. 총 420편 이상의 화물 항공편을 운영하며, 자사 보유 20대의 화물기와 외부 운영사를 통한 추가 기재 투입으로 공급력을 확대했다.
콜롬비아에서는 안티오키아와 쿤디나마르카 지역에서 출하된 장미, 카네이션, 국화 등 총 1만 2천 톤 이상의 꽃이 200편 이상의 항공편을 통해 미국으로 운송됐고, 에콰도르에서는 약 1만 2,500톤의 꽃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했다. 이는 평소 대비 두 배 이상의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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