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 의 첫 프로젝트이다.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이 직접 상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오라’ 접속 후 회원가입 → 항공 이용 탄소 발자국 계산 → 탄소 상쇄 후 ‘인증서’ 발급으로 이루어진다. ‘아오라’ 접속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SNS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기후변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벤트는 2024년 12월 26일(목) ~ 2025년 2월 28일(금)까지 항공기 탑승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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