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노선의 운항을 개시하며, 미주 지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취항으로 산티아고는 터키항공의 미주 지역 26번째 취항지로,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튀르키예 국책항공사인 터키항공의 취항 국가 수는 미주 지역 내 10개, 전 세계 131개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2월 18일부터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을 출발해 상파울루를 거쳐 산티아고로 향하는 항공편을 주 4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신규 노선은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터키항공의 의지를 나타내며, 이로써 터키항공의 운항 네트워크는 한층 더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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