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GSSA 업체중 하나인 오리스 에비에이션은 최근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준혁 지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준혁 지사장은 항공사 GSA를 거쳐, 국내 로컬 시장 리더중 하나인 고려해운항공(KMTC)에서 포워더 업무를 시작한 뒤 LX판토스와 항공화물 플랫폼 서비스인 OneCube를 운영하던 헬리스타에서 근무하면서 항공화물 영업 및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준혁 지사장은 “ 오리스 에비에이션과 같은 GSSA 그룹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쁜 마음입니다. 항공사 GSA 근무 경험을 시작으로 포워더 및 플랫폼 회사를 통해서 시장과 소통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리스 에비에이션 한국지사는 현재 이스라엘 국적항공사인 엘 알(EL AL)항공 화물 및 대만 국적의 타이거(Tiger)항공의 화물 총대리점(GSA)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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