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국적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화물부문 GSA 계약을 해지하고 오는 2025년 1월 1일 새로운 지사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에어케나다 카고의 직판 전환은 시장에 알려진 사실이이지만, 이번에 한국 항공화물 시장 주요 고객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서 공식 확인되었다.
“에어캐나다 화물, 한국에 영업 및 운영 사무소 개설”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서 에어캐나다측은 “한국 고객을 위한 기쁜 소식을 전달합니다. 에어캐나다 카고는 2025년 1월 1일부로 한국에 자체 영업 및 운영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에어캐나다 카고의 상무이사 매튜 케이시(Matthieu Casey)는 “에어캐나다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에 대한 에어캐나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새로운 장(지사 체제 전환)이 우리에게 제공할 전략적 기회에 대해 기대가 크며, 고객에게 일관되고 친절하며 전문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4년 12월 15일부터 모든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는 원활한 업무 전환을 위해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에어캐나다 카고 이메일 주소를 첨부했다.
* ICN 화물 영업: icncargosales@aircanada.ca *ICN 화물: icncargo@aircanada.ca
[ⓒ 카고프레스 & cargo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