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 애틀랜타 취항 30주년 기념행사 ... 1994년 12월 12일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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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2.13 12:51   수정 : 2024.12.13 12:51

대한항공이 미국 애틀랜타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4년 12월 12일 서울과 애틀랜타를 잇는 노선을 처음 띄웠다. 당시 주 3회 운항하며 한국과 미국 남동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항공 교통망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2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KE036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대한항공의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2023년 총 탑승객 수 23만 7,000여 명으로 미국 도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승객이 오고 간 곳이다.
*1위 : 로스앤젤레스(LAX) 49만 3,273명, 2위 : 뉴욕(JFK) 46만 9,147명 (2023년 총 탑승객 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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