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Logistics Group 창립 30주년 맞아 ... 57개국 100곳 이상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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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1.05 09:35   수정 : 2024.11.05 09:35
 
글로벌 GSSA그룹인 에어로지스틱스(Air Logistics Group)이 11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이 했다.
 
회사측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에어로지스틱스 그룹은 항공화물 산업에서 혁신과 우수성을 선도하며, 전 세계 항공사 및 프레이트 포워더 고객들에게 최상의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출범 초기 Air Logistics는 이스트 미들랜즈 공항에 사무소를 두고 시작했으나, 현재는 57개국에 진출해 있고, 곧 100번째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그룹은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포괄적인 항공 화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창기 1994년에는 아이슬란드에서 영국으로 야간 배송을 운영하는 아일랜드스플루그(Islandsflug)가 첫 고객이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과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항공사와는 20년 이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LinkedIn을 통해서 스티븐 도킨스(Stephen Dawkins) 에어로지스틱스 그룹 CEO는 “지난 30년간의 여정이 자랑스럽다. 우리의 성공은 팀의 노력과 헌신, 항공사 및 포워더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다”라며 “향후 30년간도 항공 물류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과 경험을 조화롭게 결합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전 세계 고객들이 에어 로지스틱스를 통해 신속한 견적 응답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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