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TAM Cargo와 Delta Cargo가 제약 화물 운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두 항공사는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제약 화물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있으며, LATAM은 디트로이트(DTW), 필라델피아(PHL) 등 Delta의 스테이션을 포함해 네트워크를 52.9% 확대했다.
Delta Cargo 역시 마이애미(MIA), 쿠리치바(CWB) 등 새로운 스테이션을 추가해 제약 화물 네트워크를 36.8%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애틀랜타(ATL), 뉴욕 JFK, 마이애미(MIA)에서 화물 환적이 가능해져 북미와 남미 간의 제약 화물 운송이 더욱 원활해졌다.
한편 양 항공사는 CEIV Pharma 재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26개의 제약 화물 스테이션과 300개 이상의 목적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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