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포트코리아의 상용화주터미널(SPRT) 개소식이 10월 23일(수) 오전 10시 인천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한국도심공항 인천물류 2센터, SPRT서 개최됐다.
스위스포트코리아의 김일홍 대표는 “지난 5년간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제1호 상용화주터미널인 CSRT를 통해, 대한민국 상용화주제도의 정착을 이루는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펜데믹 기간 동안 상용화주터미널은 그 효용성 측면에서 절대적인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었으며, 기존 CSRT를 이어받아 SPRT가 출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이 급증하면서 환적화물과 서울출발 항공화물의 비율이 7대 3에 이를 정도로 항공화물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앞으로도 SPRT를 기반으로 선진화된 항공물류서비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일조할 것이며, 아울러 스위스포트코리아의 화물조업서비스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김일홍 대표는 강조했다.
한편 이날 SPRT 개소식에는 항공화물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대거 참석해 SPRT의 출범을 축하했는데, 특히 국내시장에 상용화주터미널을 처음 도입한 김종욱 스위스포트 회장, 도심공항터미널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윤신 박사의 축사에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용훈 물류처장, 대한항공 화물본부장 엄재동 전무,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장 오윤규 전무, 루프트한자카고 한국지점 병희 글루글라 지점장, 트리플크라운 박천길 대표도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 자세한 추가 기사는 카고프레스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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