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웨이웨스크항공, 한국 취항 10주년 기념식 ... 볼프강 마이어 사장 등 본사 임원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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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0.15 11:22   수정 : 2024.10.16 10:26
 
아제르바이잔 화물전용 항공사로 바쿠를 허브로 인천공항에 취항중인 실크웨이웨스트항공(Silkway west airlines)이 인천공항에 취항한지 10주년을 맞아, 어제(14일)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 항공화물 시장 고객사 12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사장인 볼프강 마이어(Wolfgang Meier) CEO를 비롯해 제니 자오(Jenny Zhao)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 부가 마마조프(Vugar Mammadov) 중앙아시아 CIS 지역 담당 부사장 등 임원진들이 대거 방한해 한국 취항 1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 시장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경환 한국지사장의 인사말과 볼프강 마이어 본사 사장 및 제니 자오 아태지역 부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주한 아제르바이잔 라민 하사노프 대사의 축사로 마무리되었다.
공식 행사 후에는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Lucky Draw)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16일 B767-400F를 투입 주2회 서비스로 한국에 첫 취항한 실크웨이웨스트항공은 현재 B747-400F로 인천-바쿠 구간을 주 2회 운항중이다.
 
(* 추가 기사는 카고프레스 11월호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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