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UPE Local 375)
캐나다 해양 고용주 협회(Canada’s Maritime Employers’ Association;MEA)는 어제 몬트리올 항구의 부두 노동자들이 파업을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두 개의 터미널이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MEA는 노조인 CUPE Local 375로부터 파업 통지서를 받았으며, 이에 따르면 두 개의 터미널(비아우 터미널과 메종뇌브 터미널)은 현지시각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오전 6시 59분까지 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몬트리올 항구에서의 작업 중단은 큰 영향을 미친다. 몬트리올 하역 노동자들이 처리하는 화물이 2022년 이후로 이미 24% 감소한 상태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집단 협약을 체결할 공동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동부 및 걸프항만도 10월 1일 0시를 기해 일제히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이번 몬트리올 항구 노동자 파업과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해양 고용주 협회(Canada’s Maritime Employers’ Association;MEA)는 어제 몬트리올 항구의 부두 노동자들이 파업을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두 개의 터미널이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MEA는 노조인 CUPE Local 375로부터 파업 통지서를 받았으며, 이에 따르면 두 개의 터미널(비아우 터미널과 메종뇌브 터미널)은 현지시각 오는 10월 3일 목요일 오전 6시 59분까지 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몬트리올 항구에서의 작업 중단은 큰 영향을 미친다. 몬트리올 하역 노동자들이 처리하는 화물이 2022년 이후로 이미 24% 감소한 상태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집단 협약을 체결할 공동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동부 및 걸프항만도 10월 1일 0시를 기해 일제히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이번 몬트리올 항구 노동자 파업과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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