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추진 ... 라스트마일 및 스마트물류 분야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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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9.02 14:55   수정 : 2024.09.02 14:55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2024년 제13회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한진과 협업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참가자의 물류 분야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인천센터 파트너 대기업인 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방문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스트마일 및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등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최신 물류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진 인천컨테이너 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인천공항GDC)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HJIT에서 컨테이너 수출입 운송 및 항만하역 프로세스 교육과 함께 CY, CFS 등의 현장을 둘러봤으며, 인천공항GDC에서는 해외직구 물류 프로세스 소개와 함께 특송 통관장 및 3PL 창고 등의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와 KT, 한진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ICT 기반 신산업 창출 및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을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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