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 암스텔담공항 최초 전기 작동‘towing car’도입

  • 카고프레스
  • 입력 : 2024.08.27 10:47   수정 : 2024.08.27 10:47

글로벌 지상조업 전문업체인 Worldwide Flight Services(WFS)는 최근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AMS)에서 최초로 전기 화물 견인 차량(towing vehicle)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차량공급업체인 TCR에서 제작된 Goldhofer Sherpa E6 견인 차량은 WFS가 AMS에서 50개 이상의 항공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램프 및 화물 처리 서비스에 사용된다.
 
WFS는 오는 2025년 2분기 말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전기 견인 차량만을 운용하는 완전한 전기차 함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WFS는 AMS공항에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의약품을 위한 GDP 및 IATA CEIV Pharma 인증 시설을 포함, 총 1만7,500평방미터 크기의 4개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 카고프레스 & cargo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