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하드항공사가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화물부문 매출이 아랍에미레이트 달러(AED)로 19억AED(5억7천만 달러 상당)를 기록해 지난해 17억AED(4억6,200만 달러)보다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기간 중 화물 수송량은 총 32만톤으로 이 역시 전년동기비 16.8% 상승했다.
Antonoaldo Neves 에티하드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는 “기간중 보고된 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후 이익 기준 48% 높은 실적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이는 여객을 포함해 화물 사업에서도 모두 견고한 실적을 반영한 것으로 우리의 성장 전략과 경로의 건전성을 입증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티하드항공 카고는 최근 화물 부문 사업 개발과 성장을 위해 글로벌 조직을 4개 조직으로 나누고 네트워크 성장을 위한 몇 가지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파트너 협력과 공급 확대를 강력히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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