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물류기업인 Kuehne+Nagel(K+N)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 항공화물 사업 부문에서 실적 증가세를 보고 했다.
Kuehne+Nagel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2024년 상반기 항공물류사업부의 순매출액은 34억 스위스프랑(CHF)으로 2억 1,000만 스위스프랑의 EBIT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K+N은 지난 상반기 총 100만 톤 이상의 항공화물을 처리했으며, 전년동기비 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같은 항공 물동량 성장세는 전반적인 항공화물 시장 수요 성장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헬스케어 및 반도체 등 수익성 높은 부문에 물량이 집중되었다. 또한 아시아 시장 수출 수요 급등과 홍해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의 영향으로 실적 증가세를 시현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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