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이번 직항 노선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운항된다. 인천에서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오클랜드에 12시 25분에 도착돠며, 뉴질랜드 남북섬의 20여 개 목적지로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1940년에 첫 취항한 이래로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북미 지역 18개국 50여 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 도시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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