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에어카고는 두 대의 신형 보잉 777 화물기 중 첫 번째 화물기를 인도받았다.
최근 머스크에어카고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 본사에서 머스크에 신형 제작 B777화물기 인도를 위한 기념행사가 거행되었으며, 13일 덴마크 빌룬드 공항(BLL)의 허브로 이동해 본격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항공기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11월에 두 대의 777F를 주문했는데, 이번 1호기에 이어 2호기는 3분기 후반으로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들은 9월 말 인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머스크에어카고의 화물기단은 777F 2대와 보잉 767F 20대로 구성되며, 두 항공기는 모두 머스크의 중국 항저우(HGH) 노선에 배치되고, 처음에는 주 3회, 이후에는 주 6회까지 운항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카고프레스 & cargo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