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에어버스는 ‘스카이와이즈 예측 유지보수(Skywise Predictive Maintenance, 이하 S.PM+)’와 ‘스카이와이즈 헬스 모니터링(Skywise Health Monitoring, 이하 S.HM)’등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통해 항공 엔지니어링 운영의 안전성 확보, 지속가능성 강화, 운영 효율성 최적화에 큰 발을 내딛었다.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ESG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22/23 비전 어워즈’에서 ESG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매년 전 세계 정부..
일본항공(JAL)은 2024년 2월 20일, 화물전용기가 인천공항에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은 동아시아 지역 내의 이커머스(E-commerce) 화물 등 급증하는 국제항공 화물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화물전용기 재운항을 결정하였으며, 일본의 나리타공항와 추부공항을 거점으로 인천, 타이페이, 상하이 등 동아시아 주요 도시를 연결하게 된다. 지난 2010년 이후, 13년 4개월..
최근 인도 정부는 외국적 화물항공사들이 인도내 모든 국제공항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하는 항공정책 자유화를 선언했다. 해당 정책은 일단 3년동안 유지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도 민간항공국(DGCA)은 “외국계 화물운송업체들에 대한 완전한 항공 개발 정책을 결정했다”고 전하면서 “항공화물 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3년동안 모든 국제공항에서 외국 및 비정기..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Korea Best Workplaces for Parents)’과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ESG Hum..
대만 국적의 스타트업 항공사인 스타룩스 항공사(Starlux Airlines)가 에어버스와 차세대 화물전용기인 A350F 5대를 도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장에서 양 사는 그동안 여객기 운항만을 제공해온 스타룩스항공이 새롭게 화물전용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계약을 에어버스는 경쟁사와 차세대 화물기 판매 ..
에티하드항공이 화물담당 부사장으로 스타니슬라스 브룬(Stanislas Brun)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Brun 신임 부사장은 아부다비 본사에 근무하면서 앞으로 수익관리 및 네트워크를 계획을 포함하는 글로벌 총괄 업무(global commercial operations)을 맡게 된다 Brun 부사장은 에티하드 합류 전 글로벌 포워더인 지오디스(Geodis)에서 글로벌 항공화물 부문 수석 부사장을 재직중 ..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인 MSC가 설립한 화물 전용 항공사인 MSC Air Cargo가 지난해 5월부터 이어온 ECS그룹과의 북미, 유럽, 멕시코 시장에서의 GSSA 파트너 십을 종료하고, 앞으로 독자적인 항공사 운영 및 영업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C에어카고의 Jannie Davel 항공화물 수석부사장은 20일 LinkedIn에 이같은 사실을 게재하고, 지난주부터 ECS와 협력을 ..
에어버스는 향후 20년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와이드바디 화물기에 대한 수요가 약 4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신규 제작 및 개조된 기체를 포함한 것으로, 40톤 이상의 대형 화물기 시장에서 1,490대의 와이드바디 화물기에 대한 세계 수요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본 것이다. 최근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크로포드 해밀턴(Crawford Hamilton) 에어버스 화물..
대한항공이 비엔나 공항공단(Vienna International Airport)과 화물부문의 협력을 강화, 양 측간 항공물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대한항공은 최근 비엔나 공항공단과 양 사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향후 한국-비엔나 간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화주 등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