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노삼석-조현민 사장 주요 택배 터미널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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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20 10:13   수정 : 2023.09.23 14:50

배송 대목인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진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안정적 배송 수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택배 물량이 7월 평균 대비 17% 가량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E라 ㈜한진은 18일(월) 오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 등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한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동서울허브터미널은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주요 택배 터미널 가운데 하나로 특수기에는 하루 평균 75만 건의 택배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이에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소형 소터기, 자동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시설 등을 들여다보는 한편,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편의시설 등 작업장을 살피며 추석 기간 작업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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