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화물 항공사’도약 채비 마쳐
화물전용기 3대 도입 벨리공급 한계 극복
160개 노선, 204대 항공기로 완벽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기존 여객 항공사의 항공화물 서비스를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화물 부문을 물류벤처 기업 Teleport를 통해 일원화했다. 항공화물 시장에서는 아직 조금 낯설지만 Teleport는 사실상 에어아시아 그룹(캐피탈 A)과 연관된 모든 지역 계열 항공사들의 화물 서비스를 총괄하는 화물 전문 항공사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화물전용기를 도입하면서 동남아 최고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반 화물은 물론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를 포함하는 인티그레이터 서비스를 포함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의 성장에 나서고 있다. 이에 최근 방한한 Teleport의 화물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Francis Antony(Group Head, Commercial Cargo)를 만나보았다.
* 사진은 이번에 한국시장을 찾은 Teleport 임원진. 왼쪽부터 Francis Antony(Group Head, Commercial Cargo), Wee Al Voon(Regional Business Development), Vishnu Thangamani(Senior Manager, Revenu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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