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일본 항공사 최초 CEIV FRESH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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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6 16:01   수정 : 2023.07.06 16:01
 
전일본공수(ANA)는 부패하기 쉬운 제품 운송에 대한 글로벌 표준인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ation Association)의 CEIV(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Fresh 인증을 받았다.
 
ANA는 “2023년 7월 3일 IATA가 제정한 국제 품질 인증에서 10년 연속 일본 최대 항공사이자 5성급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가 일본 항공사 최초로 CEIV Fresh 인증을 받았다.”고 공표했다.
 
한편, 2017년에 ANA는 또 다른 글로벌 인증 이정표를 달성하여 일본 항공사 최초로 IATA가 제정한 의약품 운송 품질 인증인 CEIV Pharma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에 ANA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일본 농림수산부가 농림수산물 수출 목표를 2025년 2조엔, 2030년 5조엔으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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