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KLM Martinair Cargo(AFKLMP Cargo)는 최근 미국내 3번째 화물 허브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중축 개조한 창고를 개장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물류창고는 의약품 및 제약 처리 용량을 늘리고 ACT 컨테이너를 위한 플러그를 60% 더 늘리는 등 종전보다 많은 양의 특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AFKLMP Cargo의 새로운 ORD 창고는 LED조명, 전동지게차 등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운영 효율성을 유지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해 공항측도 "남쪽 비행장에 있는 AFKLMP Cargo의 창고 리노베이션은 세계 최고의 화물 허브 중 하나로, 시카고공항의 화물 운영의 용량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AFKLMP Cargo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Chicago O'Hare공항(ORD)는 wlsks 2020년 11월 이후 네트워크 용량과 화물량이 증가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제약, 항공 우주, 화학 및 전자 상거래 화물 부문에서 화물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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