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5일간의 격리 규정을 폐지한다. 최근 홍콩정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라도 무증상인 경우 자ㄹ유로운 외출과 출근이 가능하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자택에 머물 것으로 권고한다고 발표, 사실살 코로나19를 풍토병이 아닌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분류하려는 시도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John Lee Ka-Chiu 홍콩 행정장관..
KLM-AF 그룹에 속해있는 Martinair는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신형 화물기 도입을 발표했다. 최근 Martinair는 에어버스를 통해 신형 A350F 4대 주문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화물기 도입은 기존 노후기종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것처럼, A350F는 이전 화물기들과 비교해서 CO2배출량이 40% 이상 적고 소음도 50%이상 감소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화물기종중 가장 우수하..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간 노선을 증편한다. KLM은 오는 2월 2일부터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6회로 증편하고 오는 3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팬데믹 이전 수준인 주 7회로 추가 증편에 나선다. 이에 따라 KLM은 인천발 암스테르..
아시아나항공이 지속가능항공유 공급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글로벌에너지 기업 '쉘(Shell)'社 와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사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부터 5년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에서 쉘 네트워크를 통해 우선적으로 지속..
미국 화물항공사중 하나인 Ameriflight는 최근 화물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신개념의 화물전용기인 Natilus의 Kona(자율항공기)기종 20대를 1억 3,400만 달러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Ameriflight는 Natilus가 개발한 화물기를 도입한 최초의 미국항공사가 되었다. 현재 해당 화물기를 도입하기로 계약한 업체들은 Volatus Aerospace, Astral Aviation, Aurora, D..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로 아마존의 화물항공사가 인도에 설립 본격 출범을 알렸다 지난 26일 아마존은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인 Amazon India의 출범식을 갖고 737-800F 2대를 본격 운항하기 시작했다. 항공기 운항은 아마존이 파트너인 Quikjet Cargo Airline이 맡게 되며, 인도 국내선 구간인 Hyderabad, Bengaluru, Delhi, 그리고 Mumbai 도시로 운항, 풀릴먼트 센터에서 라스타 ..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 OAG(Official Airline Guide)의 2022년 세계 항공사 정시운항률 평가에서 중동 항공사 중 최고의 정확성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예정된 도착 시간 15분 이내에 목적지에 도착한 비행편을 기준으로 한 해당 평가에서 에티하드항공은 81%의 항공편이 목적지 도착 시간을 15분 내로..
글로벌 LCL 콘솔 리더인 (주)이씨유월드와이드코리아(ECU Worldwide Korea, 대표 이현호)가 2023년 2월 1일부로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임원 승진> ● 이경미 전무/ ● 안은미 상무(영업부) <부장 승진> ● 장효진 부장(관리부) / ● 송영진 부장(해외영업부) <차장 승진> ● 곽주영 차장(유럽수출팀) ● 박승주 차장(수입부/부산지사) <과장 승진> ● 박지은..
LCL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인 ECU 월드와이드(ecuworldwide.com)가 업계 최초로 ‘과달라하라(Guadalajara) 인랜드 LCL 다이렉트 콘솔서비스’를 개시한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메인포트인 만자니요(Manzanillo)로 부터 300KM 떨어진 내륙지역으로, 이곳으로 향하는 화물은 일반적으로 양하항(Discharging Port)에서 통관이 가능하지만, ECU월드와이드에서는 양하항에서 컨..
에어캐나다는 오는 2월 18일 부로 에어캐나다카고의 신임 부사장에 에어캐나다 기내 서비스 부사장이었던 Jon Turner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전략 및 운영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존 터너 신임 부사장은 그동안 에어캐나다의 항공기 인수 인도 및 정비와 엔지니어링, 그리고 글로벌 항공기 유지 관리 등 전 부문의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