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국경간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인 유프레이트(U-Freight Group;UFL)은 최근 Shanghai Hongyu Supply Chain Management와 글로벌 의료 공급망 서비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국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국제 화물 운송 및 물류 경험을 가진 유프레이트의 서비스 능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운송, 보관, 관련 물류 서비스를 통..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들은 이날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5백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무료급식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 20여..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독일자동차산업 협회로부터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LX판토스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폴란드 브로츠와프(Wroclaw), 므와바(Mlawa) 물류센터 등 3개 글로벌 사업장에서 TISAX 최고 평가 레벨(AL3)을 획득함으로써 최고 수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ROBOTIS)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로봇 실증 사업’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실외 배송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시범 운용’ 등을 포함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11월까지 물류 배송로봇 시스템 구축 및 실증테스트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2024 TPM 컨퍼런스(2024 Trans-Pacific Maritime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PM 컨퍼런스는 글로벌 물류 시장 현안과 전망을 논의하는 물류산업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 미국 롱비치에서 개최된 TPM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500여개 해운?물류 기업이 참가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일 오후 히로시마 현지에서 히로시마 국제공항 주식회사와‘인천-히로시마 노선 활성화 및 환승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 및 히로시마 국제공항(주) 나카무라 야스히로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히..
락소홀딩스가 몽골항공사 훈누에어와 한국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훈누에어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몽골행 항공편을 계획해 국내 지방도시 여행객들의 몽골여행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몽골항공사 훈누에어는 울란바토르를 허브로 몽골 국내선(무룽) 및 2개 국가(중국, 카자흐스탄)에 4개 국제 노선(베이징, 만저우리, 하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제8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공항의 운영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 사업자와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업무처리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일계 글로벌 물류그룹인 DHL이 지난해 실적발표와 함께 더 이상 DB쉥커의 인수 작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얼마되지 않아 로이터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독일철도운영사인 Deutsche Bahn은 현재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DB쉥커의 인수 입찰자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중 매각 계약을 체결, 내년 2025년까지는 모든 매각 인수 작업을 ..
글로벌 항공화물 전용항공사의 대명사인 Cargolux는 최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더 이상 일회용 전자 담배(Vapes 포함)를 운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항공사는 이번 운송금지 조치는 카고룩스 이탈리아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일회용 전자 담배가 매력적인 맛을 내세워 표적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