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캐나다 카고는 22일(현지시간) 자사의 eBooking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한 새로운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eBooking 플랫폼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예약 흐름, 실시간 피드백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화물 예약 시의 불편을 대폭 줄이고, 고객이 직접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에어캐나다카고의 커머셜 총괄 매니징 디렉터 마튜 케이시(Matthieu Casey)는 “개편된 eBooking 시스템은 실시간 피드백과 유효성 검증, e-AWB 발급, 릴리스 레터 제출 등 다양한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에어캐나다카고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소형 일반화물의 예약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반복 예약 건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등 전반적인 디지털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복수 화물의 일괄 예약 기능은 포워더들의 대량 운송 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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