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플로깅 [1]프로젝트 ‘지구쓰담 캠페인’에 참여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 동참했다.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 총 74명이 참여하며 페트병, 비닐봉지 등 55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본 활동은 페덱스의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페덱스 케어스(FedEx Cares)’의 일환으로, 보다 건강한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페덱스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식목 캠페인 ‘꿀숲벌숲’에 참여해 서울 노을공원에서 밀원수를 심어 건강한 꿀벌 생태계 조성 및 도심 녹지 확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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