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남아프리카/포르투갈 물류루트 전문가
앙골라-유럽-동북아시아 신루트로 아프리카 수요 공략
아프리카 국제물류시장은 적어도 우리나라에게는 아직 미지의 신개척지이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케냐시장은 우리나라 국제물류시장 그렇게 낯설지는 않지만, 적어도 아프리카 대륙의 국제물류시장은 여전히 막연한 것이 현실이다.
Navi Logis Transportes SU Lda는 한국인 물류 및 무역 전문가가 앙골라에서 ‘현지 밀착형 전문 물류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고,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이 회사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며 증가한 오일 및 건설 프로젝트 물류, 그리고 온라인 직구매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앙골라에서 설립되었다.
Navi Logis의 장문철 대표이사는 대우인터내셔널, LG전자에서 유럽, 미국, 아프리카에서 해외주재원으로 근무한 경력과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보유한 물류 및 무역 전문가로서 LG전자 남서부 아프리카 지사장 임무를 완료 후, 2015년부터 앙골라에서 독립하여 10년간 무역 물류사업을 유지하고, 포르투갈, 홍콩에 무역 허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앙골라에서 물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앙골라 석유성 등록(ANPG), 포워더 라이선스, 그리고 해외투자청 인증기업으로 현지화에 완전히 뿌리를 내린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장문철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시장은 여전히 우리나라 물류기업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질 정도로 미지의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아프리카 소형 바이어와 우리나라 중소기업 수출자, 그리고 무역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프레이트 포워더간의 협업에서 가장 중요한 수출대금 회수 및 운송요금 지불 등 금융 및 통관 등 제도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신용 인프라가 척박한 것에 기인하고 있다. 프로젝트 화물, 중고자동차 및 부품, 화장품 등 아프리카시장의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어, 국내 프레이트 포워더의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나비로지스가 금융거래 신용과 통관서비스를 포함한 물류인프라를 통해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기사 전문 하단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
나비 로지스 인터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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