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Leader』 두바이 시장서 성공가도 달리는 - 이로지스 유영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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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5.13 14:54   수정 : 2025.05.13 15:02


‘현지화’안착, 중소 포워더‘러브콜’이어져
“올해 포트폴리오 완성, 제2 도약 완료”
글로벌 틈바구니서 생존의 길은“즉각 응답”

 
중동의 물류 허브 두바이 국제물류시장은 다국적 글로벌 프레이트 포워더의 각축장이라 할 수 있다.
두바이 자유무역지대는 글로벌 기업 수 천개 업체가 포진되어 중동시장은 물론, 인도 이란을 필두로 서남아시아 시장과 아프리카를 잇는 국제 TS 교역 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세계가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두바이 국제물류시장은 한 발 비껴간 듯, 여전히 왕성한 물류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각축장서 두바이 현지화에 안착 2016년부터 프레이트 포워더 서비스를 펼쳐왔던 이로지스는 국내 프레이트 포워더 및 중소화주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지스는 매일 적게는 수 백통서 많게는 수 천통의 문의 메일이 오고 있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부분의 메일은 두바이 착, TS 인바운드 국제물류서비스 컨설팅 문의라 할 수 있지만, 이 중 몇 건의 문의는 실제 비즈니스와 연결되고 있어, 최대한 자세하게 응답하기 위해 3명으로 구성된 고객 대응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실제 빌링이 이루어지는 200개 고객을 확보했으며, 해운물량도 월간 150TEU를 소화해 내고 있다.

이로지스의 유영인 이사는 “2016년 초창기 현지 중소형 화주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펼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자리를 잡아나갔다.

지금은 초창기 매출 규모에 비해 100배 이상 성장하면서 2024년 이로지스 그룹 포워딩부문 매출도 3,100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로지스의 두바이 허브 물류서비스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2021년 코로나 이후 특수가 생기면서, 한국 고객을 중심으로 이로지스의 역할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기사 전문 첨부 파일)




첨부파일 : 이로지스5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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