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물류시장의 “살아있는 전설”
신용·성실 경영으로 글로벌 경쟁서 고군분투
두바이 거점 중국·인니·일본까지 네트워크 확장도
흔히 중동 국제물류 시장을 이야기할 때 자체 수요시장 보다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허브 기능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런 점에서 두바이는 초창기부터 글로벌 물류기업을 포함해 거의 모든 국제물류 업체들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이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같은 시장 환경속에서, 한국 물류기업이 생존하기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실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들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현지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과 아직은 미진한 수요의 한계를 절감하고 다국적 물류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경우가 많은 것도 그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시장 진출 1호 한국계 물류기업으로 여전히 건재한 위상을 보이고 있는 나이스 익스프레스는 누구나 동의하는 중동 시장의‘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전설이 가능했던 이유는 나이스 익스프레스를 설립한 김순관 사장이 있었기 때문이다.....(기사 원문 첨부 파일)

첨부파일 :
나이스 익스프레스 김순관 사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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