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물항공사 My Freighter가 중국 당국에 요청한 운항 요청이 승인됨에 따라 조만간 중국 취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LinkedIn에서 중국 규제당국 승인 소식을 전한 My Freighter는 중국 CCAR129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조만 중국 본토를 오가는 노선에 취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잉 767-300F 3대와 보잉 747-200F 1대를 운용중인 My Freighter는 지난달에 미국 ATSG로부타 3번째 767-300개조 화물기를 인도받았다.
한편 My Freighter는 화물기 운항 항공사로 ‘My Freighter Cargo Airlines’로 운항하고, 여객기도 운용중인데, 여객기 운항편은 ‘Centrum Air’로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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