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항운, 우즈베키스탄 카녹샤크 (QANOT SHARQ) 항공 GSA 계약

• 에어인천, 중국 청두시 당위원회 내방 ... 화물터미널 램프 견학 등

• 카타르항공, 2번째 B777-200F 인도받아 ... 보잉 공급망 문제로 777기종 인도 지연 불구

한국 전기차 공급업체, 멕시코 북부 공장 착공 ... 니어쇼러링 영향 물류기업 현지 투자 진출도 확산

한국의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코서진모빌리티(Seco Seojin Mobility)가 멕시코 에스코베도(Escobedo)시에 3억 달러 규모의 첫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현지 매체인 엘 이코노미스타(El Economista)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해당 공장에서는 기아, 현대 등 우리나라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EV모터를 생산할 예..

캐세이카고 3월 화물실적 증가세 전환 ... 전월비 26%↑전년동기비도 11% 상승

최근 홍콩의 Cathay Pacific은 3월 실적발표를 통해서 화물실적이 전월대비는 물론 전년동기비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3월 캐세이카고의 화물실적은 13만 4,551톤으로 전년동기비 10.5% 증가했으며, 전월인 2월보다는 26% 나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3월 기준 화물매출톤킬로미터((RFTK)도 4.1%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유효화물톤킬로미터(AFTK)도 11.2% 증가..

WestJet, 5월 17일 서울-캘거리 직항 연결 ... GSA 굿맨지엘에스 통해 화물 서비스도

캐나다의 대표적인 LCC인 웨스트젯(WestJet)이 지난해 발표한대로 오는 하계 스케줄부터 인천 노선에 취항한다. 오는 5월 17일 인천-캘거리 노선에서 주 3회 취항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Westjet은 이미 지난해 인천공항 취항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데, WestJet측은 " 대륙간 허브로서 캘거리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대한민..

한국통합물류협회, LED 조명 전문기업 ㈜누리온과 MOU ... 물류 분야 ESG 확산 선도 협력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지난 4월 19일(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대한 물류 분야의 에너지 효율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LED 전문기업 ㈜누리온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류ESG 경영 확산의 일환이며, 물류센터 내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운영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물류기..

LX판토스, 동유럽 물류 요충지 헝가리 철도 터미널 개장 ... 36,000평방미터, 1,450TEU 보관

LX판토스는 현지시간 지난 4월 19일 헝가리 머큐어 호텔(Mercure Hotel Magyar Király)에서 ‘LX판토스 타타 터미널’ 개장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LX판토스 어재혁 부사장, 노승현 전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오스트리아 철도청(OBB) 산하 RCG(Rail Cargo Group)의 크리스토프 그라슬 상임이사 등 국내외 인사 약 90명이 참석했다. 부다페스트 남서쪽 6..

4월 둘째 주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 위축 운임 유지 ...WorldACD, 라마단 휴일 영향 분석

주간 단위 세계 항공화물 시장 보고서를 발표하는 WordlACD는 15주차(4월7일~13일) 시장은 수요가 일부 감소했음에도 운임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4월 둘째주 시장은 전 세계 총 톤수가 3% 감소했지만, 이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무슬림 인구가 많은 남아시아 국가들의 항공 수출 톤수의 일시적인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 개최 ... 화뮬기 개조 및 중정비 사업 유치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어제(18일) 오후 인천공항 제4 활주로 북서측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현장에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해외 외주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등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5,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향후 10년간 10조 규모의 생산..

두바이공항 홍수 피해 화물작업 사실상 “중단”... SEA & AIR 환적 수요 지연 우려

이미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UMcDCpqw9s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공항이 24시간 이어진 폭우로 홍수 피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미 17일에만 3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화물기 운항과 작업도 중단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두바이 기간 도로망이 정상작동되지 않고 있으며, 수요일에..

“4분기까지 ‘공급’이 시장을 지배할 것” ... IATA CNS행사 ‘뜨거운’성수기 기대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열린 IATA의 ‘CNS(Cargo Network Services) Partnership Conference’에서는 최근 항공화물 수요 급증 추세를 반영하듯, 참가자들은 오해 남은 기간 항공화물 시장의 화두는 결국 “공급(Space)”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횡단시장애서의 전자상거래 수요 급등은 이 지역에서 활동..

“홍콩항, 2023년 컨 실적 순위 10권서 밀려나”... 알파라이너, 세계에서 가장 빠른 30대 항구 실적 발표

글로벌 해상운송 및 터미널 실적 조사업체인 알파라이너(Alphaliner)는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순위에서 2023년 기준 홍콩항구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항은 전년동기비 14.1%가 감소한 1,43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통계 집계후 항상 유지했던 상위 선두권 항구에서 벗어난 결과를 보여주..

“서아프리카 시장도 SEA & AIR 수요 몰려” ... 케냐항공 B737-800F 2호기 투입 수요 공략

홍해 사태로 촉발된 컨테이너 선사들의 희망봉 우회항로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아시아-유럽 구간에서의 SEA &AIR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마찬가지로 서아프리카 지역으로의 기존 컨테이너 화물 수요도 중동을 경유하는 SEA &AIR의 먹이감(?)이 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미 알려진 중동 환적 SEA & AIR 수요 급등의 원인인 홍해사태로 종전 ..

“CMA CGM 에어카고, 태평양 넘는다” ... 도입 화물기 늘려, 인천 경유 예정

CMA CGM Air Cargo는 기존 화물기 도입 계획을 수정해 B777-200F 2대를 3대로, 그리고 A350F 4대를 8대로 늘려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신형 화물기 도입에 맞춰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태평양횡단 노선에 취항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도입 예정인 2대의 777F가 각각 오는 6월과 4분기이내 도착하고, 3호기는 내년 초 인도 예정이기 때문에, 당장 홍콩..

알래스카에어카고, LAX 화물기 취항 계획 발표 ... 737-800BCF 2호기 도입

알래스카를 기점으로 미주 주요 거점 공항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알래스카에어카고는 최근 시애틀보다 더 남쪽에 위치한 로스엔젤리스(LAX)까지 화물기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사측은 “도입 화물기의 확장된 항속거리 덕분에 우리는 킹 새먼(AKN)에서 시애틀(SEA)까지 직항 노선을 개설할 수 있었다. 이제 추가로 다른 새로운 노선을 검토..

에티하드항공, 5월부터 ICN-AUH 노선 증편 단행 ... 기존 데일리서 주 11회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동계 항공사들의 공격적인 시장 확장이 매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계 스케줄에서 공급 확대를 발표한 에티하드항공이 인천노선에서 큰 폭의 증편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기준 주 7회 매일운항 서비스에 추가하여 주 4회를 합쳐 총 주 1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같은 증편은 하계 휴가 ..

스위스항공카고, 5월 8일 인천-취리히 취항 ... 16일 고객 초청 취항 기념 행사 가져

스위스항공의 화물 부문인 Swiss WorldCargo가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국내 화물 고객들을 초청해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스위스항공은 올 하계 스케줄부터 취리히(ZRH) - 인천(ICN) 노선에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5월 7일(취리히 출발기준)부터 인천공항에 주 3회 서비스를 시작으로 취항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스위스월드카고(GSA 반도로지스틱..

“미국 수입 전자상거래 통관 어려워질 수도 ” ... 미 CBP, 도착전 상품 데이터 제출 요구

최근 미국착 전자상거래 수입이 급증하면서, 미 관세국경보호청(CBP)는 저부가가치 수입화물에 대한 통관 요건을 강화하고 있어 전자상거래 화물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CBP는 4월 13일을 기점으로 수입화물의 경우 이른바 저부가가치 상품에 대한 면세 혜택을 부여하는 “Entry Type 86”에 해당하는 상품도 도착 전..

파나마운하, 파나막스 선박 통과 슬롯 3개 추가 ... 건기 막바지 판단 수량 증가 기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파나마운하의 고통스러운 건기가 끝을 보이면서, 최근 파나마운하당국(ACP)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통과)선박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인공호수 Gutun의 저수량이 증가하자, 지난 3월 25일 ACP는 Panamax 선박에 3개의 추가 슬롯을 할당하여 하루 총 예약 건수를 27건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

Teleport. 비엣젯카고와 뉴델리-호치민 벨리공급 독점 계약

통합 물류 솔루션 제공업체를 표방하는 Teleport는 최근 Vietjet Air Cargo의 뉴델리-호치민 운항 노선에서 벨리 스페이스 대한 모든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Teleport는 "지난 2018년부터 AirAsia 산하 6개 항공사에 대한 동일한 엔드투엔드 화물 통합 관리를 제공하는 우리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 Vietjet Air Cargo의 뉴델리-호치민 구간에서도 Telepor..

에어차이나카고, 북미 항공화물 서비스 TAM 그룹 협력 강화 ... 파트너십 확장 통해 공급 늘려

Air China Cargo는 최근 홍콩기반 글로벌 GSSA 기업인 TAM Group과 북미 전역에서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오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Air China Cargo와 TAM 그룹의 확장된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효율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기존 화물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강화하게 되었다. 중국의 ..

2023년 10대 항공화물 공항 취급량 2,960만톤 3.5% 줄어 ... ACI, 홍콩공항 1위 고수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지난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상위 10위를 발표(잠정수치)했다. 이번애 발표된 예비 실적 통계에서 전체 상위 10위권의 공항들의 항공화물(취급)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2,960만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 세계 물동량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억 1,300만 톤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