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화물항공사인 에어인천(대표 이승환)은 중국 옌타이 취항 1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옌타이국제공항에서 공항당국 및 물류업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념 행사를 가졌다. 에어인천은 2013년 5월 인천-옌타이 노선에 주 5회 정기편을 취항하였고 현재는 주 11회로 증편 운항중으로 양 공항 간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동 구간을 포함 한·중간 물..
주간 단위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는 WorldACD의 37주차 세계 항공화물 시장 수요 및 운임 동향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9월 11일~17일 주간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는 9월 초 안정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둘째 주 긍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는데, 세계 평균 운임도 지난 7월 중순 이후 kg당 2.26달러~ 2.29달러 박스권을 벗어나 9월 기준 kg당 2.31달러로 상승했다. 일단 한 주간 ..
일본 나리타국제공항공사(NIAC)는 공항내 새로운 화물 처리 시설을 착공한다고 발표함에 따라서, 해당 시설은 ANA 카고 전용 화물 창고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일공수(All Nippon Airways;ANA)는 새로운 시설인 8호 창고가 개장될 경우 임대를 통해 완전 이전할 것이며, 내년 10월부터는 해당 신규 화물창고를 통해 서비스를 통합 집중화한다는 계획이다. 나리타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9일 국제공항협회(ACI) 아태·중동에서 발표한 “2023 공항 연결성 지수 분석”결과, 인천공항이 아태·중동지역 100개 공항중 UAE 두바이, 카타르 도하에 이어 항공연결성이 가장 우수한 공항 3위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인천공항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 인천공..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대표 이승환)과 항공 물류 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대표 임준석)는 20일(오늘) 디지털 물류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어인천과 아이노마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양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 ▲플랫폼 전용 특가 상품 개발 ▲추가 디지털 항공 화물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목..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국 자동화 제어 플랫폼 전문 기업인 ‘코에볼루션(CoEvolution)’과 지능형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창고 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코에볼루션은 지난 1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소재 코에볼루션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항공사로 1993년 10월 7일, 에르오리앙, 에르 위니옹, 트랑스포르 아에리엥, 나비가시옹, 아에로포스탈 등 총 5개의 항공사가 통합돼 출범했다. 현재 매일 240대 이상의 항공기..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친환경 학용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돌봄 키트를 전달한다.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6일 대나무 치약·칫솔 및 케이스, 페이스앤바디 천연비누, 대나무 수건, 업사이클링 미니..
배송 대목인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진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안정적 배송 수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택배 물량이 7월 평균 대비 17% 가량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E라 ㈜한진은 18일(월) 오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
이미 시장에 알려진 것처럼 미 연방 항공청(FAA)가 2년 전 강등시킨 멕시코의 국가 항공안전등급을 다시 최고등급인 ‘카테고리1’으로 회복시켰다. 이에 따라 멕시코는 미국 항공사들과 코드쉐어 및 새로운 노선 개발 및 증편운항이 가능해진다. 관련기사 참조 https://www.cargopress.co.kr/korean/news_view.php?nd=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