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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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3 14:01   수정 : 2024.01.23 14:01

부산을 대표하는 열정의 기업인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회장이 1월 23일(화) 부산산상공회의소 10층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지역의 원로 경제인 그리고 부산 시민들의 요청과 염원을 가슴에 품고 출마를 결심한 양재생 회장은 이날 5가지 공약을 발표하면서 부산 경제발전의 끔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산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양재생 회장은 첫째, 부산에 국내외 굴지 대기업을 유치하고, 둘째, 부산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함 맡겠다는 공약과 더불어서 셋째로는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의 대변기관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네번째 공약으로는 부산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상공회의소가 되도록 만들고, 다섯째로  부산상공회의소의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5대 공약 발표와 함께 양재생 회장은  "저는 부산의 무궁한 발전 잠재력과 부산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믿고 있습니다.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오!  내일은 내일을 굳게 믿는 자의 것이다! 
이 말처럼, 부산을 떠났던 인재들이 돌아오고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바뀌는 제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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