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 IDA 재단 두바이 헬쓰케어 허브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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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7 14:23   수정 : 2023.12.27 14:23

Kuehne+Nagel (K+N)은 두바이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IDA재단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헬쓰케어 허브를 운영한다.
 
최근 K+N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IDA 재단의 새로운 허브를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K+N 시설을 통해 운영, 이는 해당 지역과 그 이외 지역을 위한 글로벌 헬쓰케어 물류센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K+N은 시설내 상품에 대한 온도 조절 및 보관 통제와 집계 관리를 포함해 현지 및 국제 유통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양 사는 그동안 건강용 제품을 배포하기 위해 IDA재단의 인도주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 및 구호 물류사업을 통해 지난 10년동안 협력을 진행해왔다.
IDA재단은 암스텔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립적 사회적 기업으로, 전 세계 130개 이상의 국가들에 있는 의료기관에게 의약품 및 의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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