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ehne+Nagel 북미 법인은 최근 노스엔젤리스공항(LAX)와 자사 공항 창고인 Torrance창고를 오가는 전기트럭을 이용한 셔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화물 픽업 및 라스트 마일 서비스 배송 과정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있다.
이른바 지속가능한 공항통로망을 구축하려는 Kuehne+Nagel 솔루션의 일환으로, 반경 70~80마일 이내 지역 고객들에게 공항에서의 지속가능한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당연히 Kuehne+Nagel은 탄소배출 제로 솔루션을 위해 전지 배터리 자동차(BEV)를 확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Kuehne+Nagel의 전기트럭서비스는 공항창고에서 공항내 항공사까지 화물을 셔틀하도록 확장한 것으로, Kuehne+Nagel의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솔루션과 결합된 탄소중립 이니셔티브을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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