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2022년 연례 심포지엄 개최지 홍콩서 런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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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20 11:42   수정 : 2022.04.20 11:42

매년 글로벌 항공화물 전문가들이 모이는 IATA의 World Cargo Symposium (WCS) 2022가 홍콩에서 영국 런던으로 개최지를 이전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최근 IATA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해 심포지엄도 이스탄불에서 영국 더블린으로 개최지 변경을 단행한 것처럼, 이번 2022년 행사도 홍콩의 강력한 코로나19 검역 및 여행제한 조치에 따라 런던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에서는 항공화물 산업 관련 기술 혁신 및 보안과 관세, 그리고 화물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본회와 전문위원회, 그리고 워크숍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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