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홍콩- 인천 화물서비스 중단 없다” ... 주 5회 화물전용 여객기 서비스 지속 중, B747F 추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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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1 12:19   수정 : 2022.01.11 13:42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승무원 배치 문제로 장거리 화물기 운항을 잠시 중단 후 재개한 것과 관련, 최근 캐세이퍼시픽측은 홍콩-인천 구간 화물 운송 서비스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도 화물용 여객기 운항 서비스를 주 5회 제공해왔으며, 이는 이번 조치와 무관하게 현재에도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B747 화물전용기를 인천노선에 투입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중인 엄격해진 승무원 검역요건에 따라, 홍콩발 주요국가간 장거리 화물기 운항을 1월 6일까지 1주일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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