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익스프레스, 수출바우처 국제운송 수행기관 선정 ... 전 세계 16개 참여기업 33건 물류서비스 성공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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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9 11:14   수정 : 2021.12.29 11:14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종합물류기업 일양익스프레스에서는 2021년 수출바우처 국제운송 수행기관으로서 9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 16개 참여기업의 33건 국제운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일양익스프레스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들에 국제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양익스프레스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경감을 위한 최적화된 토탈물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완벽하고 완성도 있는 one-stop 서비스 수행을 위해 수출바우처 문의 전담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참여기업의 편리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행기관으로서 자격이 유지되는 2023년까지 일양익스프레스는 참여기업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일양익스프레스 수출바우처 문의처: query@ilyang.com)
 
배상현 일양익스프레스 대표는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기업에 최고 수준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2022년에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수출바우처 프로그램을 일양과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바우처 국제운송 서비스는 2021년 신설분야로 참여기업의 수출 진행시 항공/해상 수출 운임 및 보험료, 현지물류비용(바우처 종류에 따라 상이)을 지원하는 내용이며 수행기관을 통해 △항공운송 서비스 △해상운송 서비스 △현지물류 서비스 등의 이용시 최대 2천만원의 수출바우처 한도내에서 물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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