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여객수요가 줄고 매출이 감소하자, 전반적인 경영 회복을 위해서 화물비지니스에 보다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케냐항공은 전체 수입의 90%는 여객운항을 통해서 벌어들였으며, 화물수입은 10%에 불과했지만, 이제 화물매출과 수입을 전체 20% 수준까지 올리겟다는 복안이다.
케냐항공 관계자는 “우리들의 매출 및 비즈니스 역량의 90%는 여객운송이었다. 하지만 더 많은 자원을 화물비지니스와 서비스로 이동시킬 것이며, 그래야만 한다. 적어도 20% 이상은 화물 비즈니스가 차지할수 있도록 할 게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냐항공은 지난 3월 여객 서비스 중단 이후 올해 약 3억달러의 손실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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