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IATA CEIV Pharma) 재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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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9.29 12:53   수정 : 2022.09.29 12:53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현지 시각 28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2022 월드 카고 심포지엄(World Cargo Symposium)에서 공사, 대한항공, 디비쉥커코리아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가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IATA CEIV Pharma)에 대한 재인증을 취득했다.
 
IATA 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는 온도에 민감한 백신과 같은 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항공운송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IATA에서 도입한 국제표준 인증제이다.
 
공사는 지난 2019년 1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글로벌 물류기업 디비쉥커코리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커뮤니티를 구성하고 같은 해 6월 아시아지역 공항 중 세 번 째로 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 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3년마다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규정에 따라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이번 재인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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