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웨이웨스트, 미국 네트워크 추가 확장 ... 신시네티 주 1회 747-4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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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20 12:47   수정 : 2022.04.20 12:47

Silk Way West Airlines(7L)의 북미 노선 확장이 가속화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허브로 하고 있는 화물전용항공사인 실크웨이웨스트는 4월중 바쿠를 출발해 신시내티/북캔터키국제공항(CVG)구간에서 B747-400F를 투입해 주간 단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화물기 서비스는 Crane Worldwide Logistics와 협력해 운영되는 것으로 연간 인아웃 바운드 각각 80편 이상의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일단 여름 이전까지 주 1회 운항을 시작으로 실크웨이웨스트는 이후 주 2회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실크웨이 웨스트는 이미 Baku를 출발해 아시아 거점도시를 경유해 미국 Dallas Fort Worth로 운항 서비스를 제공중인데, 최근에는 Baku-Hanoi-Seoul-Anchorage-Dallas-Frankfurt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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