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100번째 화물전용 여객기 운항 기록... 객실내 화물운송으로 8,500만개 마스크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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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2 15:52   수정 : 2020.10.22 15:52

코로나19로 인해 일반적인 화물 수송방법으로 자리잡은 Cargo In Cabin을 통한 화물운송으로 KLM은 최근 100번재 운항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KLM은 “최근 몇 달동안 우리 KLM의 화물직원 150여명은 Cargi In Cabin을 통한 화물 수송에 노력했으며, 실제로 기간중 850만개의 안면 마스크를 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100번재 Cargo-in-Cabin flight가 중국 상하이로 출발하는 등 중국을 연결하는 air bridge를 통해 네델란드를 중요한 전력적 거점으로 재구축했다. 우리의 B747콤비기를 통해서 대략 기내 좌석을 통해서 대형 팔레트 6개 분량을 운송했으며, 이는 항공기 전체 화물공급의 40% 수준이다”라고 KLM측은 밝혔다.
 
아울러, 데일리로 운항한 Cargo-in-Cabin 항공편은 전체 L/F의 90%가 안면마스크였으며, 의료용 장갑 및 가운 등을 포함해 KLM은 지금까지 8만개 이상의 박스를 수송 8만 5,000개의 안면용 마스크를 실어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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