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 화물터미널 C 심야시간대 화물 출고 제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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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6 14:43   수정 : 2020.03.26 14:43


한국공항 화물사업팀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화물터미널 C 심야시간대 화물 출고 제도 변경에 대하여 공지했다.
 
변경되는 심야시간대(23:00 ~ 06:00) 23:00 ~ 06:00) 23:00 ~ 06:00) 화물출고제도는
○ 21시 ~ 23시 입항화물의 경우 22시 전까지 “사전 반출 요청서 제출건”에 한하여 심야 시간대 화물 출고를 지원하고, 
   - 사전 반출 요청서 제출처 : 당사 서면분류실 ( FAX 송부시 사전 유선 요청 )
   - 서면분류실 연락처 : ☎ 032-742-2353, FAX : 032-742-2395

○ 전일 또는 주간 시간대( 06시 ~ 21시 ) 입항 후 전산반입 완료 화물에 대하여 심야시간대 출고시에는 T.H.C 50% 할증 적용 ( 기본료 포함 )하며,

○ 심야시간대( 23시 ~ 06시 ) 입항 화물의 경우에는 PREC/PRET 발송된 긴급성 보온/보냉/냉동 화물에 한하여 출고 지원 ( T.H.C 할증 없음 )한다.

동 제도 변경 적용시점은 2020년 4월 1일부로, 단, 전일 또는 주간 시간대( 06시 ~ 21시 ) 입항 후 전산반입 완료 화물(Ready For Delivery 상태)에 대한 심야 반출 요청건에 대한 T.H.C 할증은 2020년 4월 8일부로 적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한국공항은 고객들에게 당부를 통해 "최근 심야시간대 화물 반출건이 Daily 4건에 불과하며, 이 또한 21시 이전에 입항 반입 완료되어 있는 화물이 굳이 심야시간대에 출고하는 현상으로 보이고 있어, 당사로서는 과도한 원가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 전일 또는 주간 시간대( 06시 ~ 21시 ) 입항 후 반입 완료된 화물을 23시 이전 출고 또는 익일 06시 이후 출고를 당부드리며, 심야시간대 반출을 요하는 긴급성 화물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전 반출 요청서를 제출하시어 불필요하게 심야 근무 인력이 과도하게 잔류하여 운영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문의사항은 한국공항 화물사업팀 (TEL: 032-742-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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