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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FA, 국제물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거행 ... 서면 총회 의결따라 별도 행사 가져

  • 카고프레스
  • 최종 : 2020.05.20 17:07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2. 21)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총회가 잠정 연기됨에 따라, 지난 4월 23일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정관 제21조에 따라 서면총회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총회에서 수상하기로 했던 국제물류산업 유공자들에게 대한 표창 수여식을 별도로 개최, 오늘(20일) 협회 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KIFFA 김병진 회장을 비롯하여 원제철 부회장, 배경한 부회장, 전계영 이사 등이 참석하였고 수상자인 손영철 부회장, 김창호 부회장을 비롯한 13명(명단 참조)이 참석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장을 제공한 기관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KIFFA 등이다.
 
한편, KIFFA는 이사회에서 서면 총회를 의결하여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 결과 과반수 동의(전체 회원사 621개사 중 327개사 의결)로 서면총회를 최종 결정했다.
 
또한 KIFFA에서 올해 10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FIATA 부산세계총회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 전파로 인해 원활한 총회 개최가 불가능 하다고 판단, 동 안건에 대한 FIATA 이사회 의결(5.14)로 2022년으로 2년 연기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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